'한류스타 커플' 수지-이민호 결별? 양측 모두 "아직 확인 중"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열애 중으로 알려진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결별설에 수지의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6개월 만에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비에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결별설이 확실한 것이 아니다.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민호 측 소속사 스타하우스도 비에스투데이에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확인 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스타하우스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