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비오는 도쿄 거리 산책하며 가을낭만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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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배우 조정석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 와 함께 비오는 도쿄 거리를 배경으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 매력적인 강 셰프 역으로 열연하며 '로코킹'의 주역으로 올라선 조정석은 이번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놓았다. 

조정석은 사람들이 본인을 보고 떠올렸으면 하는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괜찮은 사람? 괜찮다는 표현이 많은 것들을 함축하고 있으니까. 인간으로든 배우로든 '괜찮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기분 좋을 것 같다." 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조정석은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서 '열혈 기자 '허무혁'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정석과 함께한 도쿄 산책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싱글즈 & 그림공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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