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신비로운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 공개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아 눈길을 끈다.
22일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측은 두 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각각 남녀 주인공 역할의 성인 연기자 최강희와 주상욱, 아역 역할의 김새론과 남주혁이 웃는 듯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있는 오묘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또 포스터에서는 신은수를 연기할 김새론과 최강희, 진형우 역의 남주혁과 주상욱이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이어지는 완벽한 연기를 예고한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다.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그린다.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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