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돌연변이'이광수, "박보영은 촬영현장의 엔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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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24 1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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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배우 박보영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돌연변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광수는 "박보영이 없는 현장은 정말 지옥이다. 정말 침울해진다. 존재 자체가 사랑스럽다. 이래서 다들 박보영, 박보영 하는 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영화로 지난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오는 10월 22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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