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 발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샤이니 종현이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발간한다.
종현은 오는 10월 2일 첫 소설책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을 출시해 그간 다양한 곡의 작사를 통해 보여왔던 탁월한 글솜씨를 선보인다.
이번 소설책은 지난 17일 발매된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에 수록된 '하루의 끝' '산하엽' 'U&I' '내일쯤' 등은 물론 '줄리엣' '알람시계' '늘 그 자리에' '상사병' 등 기존 샤이니의 곡까지 종현이 작사한 총 12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아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소설로 풀어냈다.
특히 곡 타이틀로 구성된 챕터별 이야기와 가사의 연계성이 인상적이다.
또 이번 작품에는 종현의 글뿐만 아니라 직접 촬영하고 선택한 사진들이 함께 실려있어 종현만의 감성을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종현은 오는 10월 2~4일, 8~11일, 16~18일 총 12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를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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