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의 전당 'BIFF 20th' 악천후 속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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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이 막바지 개막식 준비로 분주하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의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진행된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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