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퀄컴, 사물인터넷 중소기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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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디지털 무선통신 글로벌 업체인 '퀄컴'과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내용의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앞으로 2년 동안 IoT 관련 5개 과제를 선정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총 50만 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달 시작한 IoT 개발 지원 펀드를 더욱 확대한 형태다.

김선태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세계적인 회사들과 함께 IoT 생태계를 지속적으로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형 기자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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