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꼭 어제'로 컴백…빈지노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와 뮤비서 연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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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XIA준수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 캡처.

XIA준수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을 발라드로 정한 가운데 과거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 영상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서울대 출신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더 유명하다.

XIA준수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2년 준수의 영어 첫 싱글앨범 '언커미티드(UNCOMMITTED)'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러브신부터 다투는 모습까지 리얼한 연인을 연기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XIA준수가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확정한 '꼭 어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곡으로 올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XIA가 타이틀 곡으로 확정 지은 '꼭 어제'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선인장',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등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컬로 수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오는 19일 베일을 벗는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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