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RPG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이번 테스트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이용자 중 10만 명을 선발해 진행하며, 당첨 여부 및 게임 설치 방법은 8일 개별 통보한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세계관을 연결해주는 7개의 스토리모드 ▲최강 길드에 도전하는 21대 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이용자간 협동을 통한 보스전 파티 플레이 ▲다양한 스킬조합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3,150개의 장비 등 '이데아'만의 풍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때 사용한 닉네임을 정식 출시 후에도 선점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 첫 공개된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가 가능한 모바일 RPG.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병헌을 홍보 모델로 선정해 '이데아'의 인지도 확산과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한정판 날개 아이템 및 사파이어 50개를 증정한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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