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윤리위' 정몽준 6년, 블라터 90일 자격정지, '균형잃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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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호일 선임기자]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사진) 명예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8일(현지시간) 열린 FIFA 윤리위원회에서 자격 정지 6년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반면 제프 블라터 현 회장과 차기 회장설이 나도는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제롬 발케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각각 자격정지 90일을 내려 처벌 수위를 놓고 균형과 형평성을 잃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사진=부산일보 DB

tok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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