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결혼, 1살 연하 일반인 신랑 위해 비공개로 진행
사진=엘르 브라이드 제공김빈우가 오늘(11일) 비공개로 결혼한다.
김빈우는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김빈우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지난달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초까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김빈우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빈우는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연인과의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자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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