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이정재, "친한 연예인 상당수 게임모델 활동…내 게임이 최고"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배우 이정재가 자신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고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로켓모바일의 '고스트' 기자간담회에서 "고스트는 여타 모바일게임과 개념부터 다른 게임"이라고 소개하며 "일반 게임들이 악(惡)을 물리치는 영웅의 소재를 다루고 있다면, '고스트'는 강해지는 악에 대응하기 위해 악의 힘이 필요하다는 시나리오를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악을 넘나드는 영웅들이나 4명의 영웅 캐릭터가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길드전 등도 매우 실감나서 재미있더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고스트' 광고촬영 현장의 풍광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정재는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곳이 지구상에 있었는지 싶을 정도로 기이하게 생긴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며 "지금까지 살면서 굉장히 많은 곳으로 여행과 촬영을 다녔지만 판타지 영화에 나올 법한 기이한 협곡은 처음 봤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촬영지 섭외를 위해 회사 관계자들이 전세계를 뒤지다시피 했다고 하더라"면서 "풍광만큼은 진짜 최고였다"고 손가락을 추켜 세웠다.
고스트 티저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프에서도 차로 2시간을 달려야 하는 모래바람과 바위산들로 이뤄진 말레이시아 사막 PCK ALM. 몸집이 우락부락한 바위에 올라서면 광활한 사막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으로 극한 지옥을 연출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정재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동료 배우들이 최근 모바일게임 광고모델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며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광고가 나오면서 경쟁을 하게 됐는데, '고스트'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웃어 보였다. 실제 현재 게임시장에서는 탑배우 장동건이 웹젠의 '뮤 오리진', 이병헌은 넷마블의 '이데아'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정재의 '고스트' 모바일게임은 오는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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