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 려위위, 심사의원 극찬 "그냥 데뷔 했으면"

K팝스타5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 려위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SBS 'K팝스타5'의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 려위위가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는 세 명의 심사위원 기획사에 각 6장 뿐인 캐스팅 카드에 들기 위한 출연진들의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다.
려위위는 기존에는 이들에게 소속되지 않았지만, 지난 라운드부터 새롭게 합류해 4인조로 무대에 서게 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네 사람은 비욘세의 'Love on Top'을 선곡, 뮤지컬과 같은 분위기로 오디션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여성 그룹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렇게 노래하면서 파워풀한 주창을 선보이는 여자 그룹이 요즘은 없다. 조합이 기가 막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그냥 이렇게 데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있고, 아르헨티나에는 메시가 있다. 그러나 강팀은 독일"이라며 팀워크를 축구에 비유하며 극찬했다.
양현석은 "정말 맛있는 비빔밥 같다"라며 "맛있는 재료들이 어우러진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사진='K팝스타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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