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지호와 손은서, 영화제 측이 말한 선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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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 오지호 손은서 이미지. 사진-무주산골영화제 제공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 오지호 손은서 이미지

영화제 측이 오지호와 손은서를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 4회 무주 산골 영화제' 기자간담회에는 유기하 집행위원장, 황정수 조직위원장, 조지훈 부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홍보대사인 배우 오지호, 손은서가 참석했다.

유기하 집행위원장은 "오지호는 건강과 도전 등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리고 손은서는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이 우리 산골영화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해서 선정했다"고 전했다.

6월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올해 역시 설렘 울림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을 택했으며 '영화야! 소풍갈래?'를 콘셉트로 확정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27개국의 총 82편의 영화가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국립공원 대집회장 등 무주군 일대에서 실내/야외상영관에서 상영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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