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영화 '유리정원' 캐스팅…정신과 의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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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이 영화 '유리정원'에 캐스팅 됐다.
 
13일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창석은 정신과의사 조준의 역으로 캐스팅돼 '유리정원'에 출연한다.
 
'유리정원'은 박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공포 스릴러물로 복수극을 담는다. 오창석은 극 중 정신과의사 조준의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줬던 캐릭터들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지만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였던 오창석은 이번 작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리정원'은 이날 크랭크인하며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사진=PF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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