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류화영, "외모 센터 되기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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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출연하는 배우 류화영이 철저한 자기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류화영이 극 중 맡게될 캐릭터 강이나는 5명의 하우스메이트 중 '외모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미모와 완벽한 몸매까지 다 가진 인물이다.
 
때문에 류화영은 "완벽한 강이나가 되고 싶다"며 "진짜 외모 센터가 되려면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요즘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강이나의 매력은 외모뿐만 아니라 상대와 밀당을 잘 하고,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 특히 하우스메이트를 이루는 진명(한예리) 예은(한승연) 지원(박은빈) 은재(박혜수) 등은 제각기 다른 연애관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류화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고 싶다"며 "내 나이대의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에 류화영이 곧 강이나라고 인식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다. 오는 7월 7일 첫 방송.
 
사진=블리스미디어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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