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현주, 미모 유지 비결은? "지압, 개인 지압판도 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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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8-30 02:02:08 수정 : 2016-08-31 1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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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김현주, 미모 비결

'비정상회담' 김현주가 지압판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김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도시를 탈출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주는 주거지를 고르는 기준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 지금은 남산 근처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산에 가면 내 산책 코스가 있다. 지압판 길이 있는데 그거에 한 번 맛을 들이니, 그 뒤로는 남산을 돌아야만 개운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현주는 "지압을 하고 나면 다음날 사람들이 '얼굴에 뭐 했어?'라고 묻기도 한다"며 "집에 개인 지압판도 구입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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