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박휘순 유민상 이수지 등, 찹스테이크 둘러싼 개인기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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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어서옵SHOW'의 박휘순 유민상 박지선 김민경 이수지의 양보 없는 개인기 배틀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어서옵SHOW'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열한 번째 재능기부자인 류승수 김지민 홍석천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박휘순 유민상 박지선 김민경 이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수지는 웃긴 표정과 격한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유민상은 두 손을 얼굴에 부비적거리며 애교를 부리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홍석천의 요리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으로, 홍석천은 "'개그콘서트' 친구들한테 가서 요리를 해줍시다"라며 직접 준비한 밥차를 공개했다.
 
동시에 특별게스트 이원일 셰프 박지윤을 소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후 그는 "너희에게 고기의 영광을 주겠노라"라며 버터새우부터 찹스테이크까지 선보여 침샘을 고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어서옵SHOW'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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