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홍대에서 직거래 구매자와 깜짝 만남... 잊지 못할 추억 선사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조인성이 구매자와 중고 직거래를 위해 홍대 인근 한 카페를 방문해 시선을 끌었다.
 
순수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은 7일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조인성의 애장품 직거래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조인성이 헬로마켓 광고 촬영 당시 사용한 소품과 의상을 헬로마켓 회원들에게 무료로 나누는 ‘조인성 무료 나눔 프로젝트’ 결과 영상이다.
 
조인성은 애장품 당첨자에게 인기 스타와의 잊을 수 없는 즐거운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직거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조인성이 거래 장소에 직접 등장하는 순간 이를 알지 못했던 당첨자의 당황스러우면서도 즐거워 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조인성은 “이번 깜짝 이벤트가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홍대에 나와 중고 직거래에 직접 참여하니 좋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자신과 가족에게 헬로마켓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잊지 못할 중고거래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헬로마켓 관계자는“헬로마켓은 현재 2천700만 개 이상 아이템이 등록되어 있으며, 구매자와 판매자가 안심하고 개인간 거래를 할 수 있는 공유 경제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350만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운 개인간 거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헬로마켓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