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후속 '공항 가는 길' 대본리딩현장 흐뭇한 캐미 김하늘 이상윤
사진은 네이버TV캐스트 화면 캡처.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대본리딩 현장이 8일 네이버 TV캐스트로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공항 가늘길' 대본 리딩 장면으로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연습하고 있다.
주연배우인 김하늘과 이상윤을 비롯해, 장희진, 신성록, 최여진 등 한 명씩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했다.
특히 신성록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바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들은 "9월21일 '공항 가는 길' 첫 방송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로 시청자들에게 새 드라마를 홍보했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사랑을 담은 멜로 드라마로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21일부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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