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금 예능 접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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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다시 쓰는 육아일기'(이하 '미운우리새끼')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가구 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미운우리새끼'는 지난달 26일 첫 방송에서 6.7%, 지난주 2회 방송에서는 7.2%를 기록했다. 이어 이날 3회 방송에서는 또 한 번 시청률 상승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미운우리새끼'는 스타의 일상을 스타의 어머니가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한혜진, 서장훈의 진행 아래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 등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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