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다른 느낌, '미녀와 야수' 야노시호-추성훈의 스트릿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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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와 추성훈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19일 공개됐다.
 
화보 속에서 명품 몸매의 톱 모델 야노 시호와 파이터 이미지의 추성훈은 감성적인 분위기의 거리를 배경으로 같은 제품을 입고 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야노 시호는 활동성이 좋은 맨투맨과 트레이닝 팬츠, 레깅스를 착용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소화하고 있다. 추성훈은 골목과 건물을 배경으로 액티브한 동작과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아이템을 각자의 개성과 느낌으로 소화해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이 착용한 아이템은 스트릿 브랜드 쥬욕(ZOOYORK)제품으로 감각적인 그래픽과 뉴욕의 도시적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내세운다. 또 스포츠웨어는 물론 일상 속 캐주얼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쥬욕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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