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수천만원 명품 손목시계 애호가? 깜짝 놀랄만한 가격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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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JTBC의 사장이자 뉴스룸 간판 앵커인 손석희의 손목시계에 여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석희 손목시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에는 목덜미를 잡고 있는 손석희 앵커와 함께 그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가 담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이 시계를 보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 시계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하지만 해당 손목시계는 C사의 저렴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 게시자는 "멀리서 보면 명품 시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2만4500원의 저렴한 가격의 시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은 겉모습 치장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빛이 나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자신의 사회적 위치와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손석희의 검소함은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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