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서신애 "이상형은 강하늘…정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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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서신애.

배우 서신애가 이상형으로 배우 강하늘을 꼽았다.
 
서신애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특집에 출연해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MC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에릭남, 윤소이와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있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기다렸다는 듯 "제가 강하늘 씨 진짜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손을 들었다.
 
그러면서 "평소에 '인생술집'은 뉴스를 통해서만 접했는데, 강하늘 씨가 나오는 편은 본방사수했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이어 "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강하늘 씨를 봤는데, 너무 떨려서 사진 찍어달란 말도 안나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준현은 "하늘이랑 통화 한번 해라"며 '인생술집'에 출연했던 강하늘과 연락이 가능함을 알렸다. 그러자 서신애는 부끄러워하며 몸둘 바 몰라했다.
  
한편 서신애가 출연한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특집은 2회분으로 꾸며져 오는 9일 방송에서도 이어진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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