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민주당 대선토론 오마이TV·팩트TV서 생중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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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왼쪽부터)과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이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본사에서 열린 오마이TV 주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자 토론회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은 6일 2차 대선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열띤 토론을 벌인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출연, 탄핵 정국 뒤 출범할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 등을 비롯해 노동 문제 등을 놓고 서로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했다.

북한이 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도 전해진 터라 대북정책 등을 두고도 활발한 토론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대선주자 토론회는 오마이TV를 비롯해 국민TV, 팩트TV에서 생중계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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