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Family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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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견학,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등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다문화가정 17세대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Family Day을 운영했다.

지난 1일은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을 방문해 우리 역사기록문화를 체험하고, 2일은 연제구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귀여운 내 자녀'를 주제로 토피어리 화분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체험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자리가 되었다.

연제구 관계자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지원 업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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