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2위는 강다니엘

박보검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세븐에듀가 5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박보검(154명, 30%)이 올라 '대세스타'임을 입증했다.
박보검에 이어 워너원의 강다니엘(138명, 27%)이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방탄소년단의 뷔(54명, 10%), 공유(96명, 8%), 이승기(42명, 8%)가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세븐에듀는 "박보검이 갖고 있는 때 묻지 않은 소년의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첫사랑의 달콤함과 두근거림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박보검은 앳된 외모에서 상상하기 힘든 특유의 낮고 안정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묘한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보검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깜짝 등장을 예고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진=TNGT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