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결승] 한국 대표팀, 스웨덴에 4점 내줘…5엔드 종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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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5엔드가 종료된 현재 스웨덴에 1대 4로 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에서 스웨덴에 1대4로 밀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전 열린 컬링 여자 4인조 결승전 1엔드에서 1점을 획득하며 1대0으로 앞섰다. 하지만 3엔드에서 2점을 내준 이후 4엔드와 5엔드에서 연달아 1점씩 내줬다.
 
5엔드까지 진행된 현재 한국과 스웨덴의 점수는 1대 4로, 한국 대표팀이 3점 뒤지고 있다.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은 지난 2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준결승에서 일본을 8대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온라인 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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