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프리미엄 볼링장과 다이닝 펍 합친 '볼링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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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스포테인먼트 공간인 '볼링펍'을 오픈했다.
 
CJ CGV는 "프리미엄 볼링장과 펍(PUB)이 결합된 '볼링펍'을 지난 7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볼링펍은 CGV오리가 있는 CGV스퀘어 3층에 위치했다.
 
이 공간은 프리미엄 볼링장과 다양한 드래프트 맥주, 간편식, 스낵,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볼링 이외에도 에어하키, 농구, 포켓볼, 풋풀, 다트, 양말 뽑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아케이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다이닝 펍인 만큼 6가지 종류의 맥주와 스낵류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는게 CGV의 설명이다.
 
CGV는 "컬처플렉스를 추구하는 CGV에서 스포츠와 다양한 먹거리를 결합한 볼링펍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영화를 보는 기쁨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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