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인베스트, 소액 투자로 매달 이자 받는 재테크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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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과 예금 금리가 연 2%대에 정체되어 있어 P2P투자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P2P투자상품에는 부동산담보, 개인신용, 동산담보 등이 있다. 그 중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P2P금융기업 타이탄인베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부산 대표 건설사인 (주)대성문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기업이다. 금융기관출신 전문가들의 '금융 전문성'과 건설기업의 '부동산 전문성'의 유일무이한 만남은 P2P업계에서 새로운 한 획을 그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14일 연 수익률 11%인 5호 3차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투자상품은 이미 부동산 매매계약 체결로 상환자금이 확정되어 안정성이 확보된 상품이다. 투자기간은 약 4개월로 단기간 고수익을 누릴 수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타이탄인베스트 관계자는 "출범 8개월 만에 펀딩 100억 원을 돌파했다"며 "이를 기념해 투자자 모두에게 투자금액의 1%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 가능하며, 매달 투자수익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타이탄인베스트 홈페이지 내에서 가능하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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