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남편은 누구?, 능력있는 사업가…"친동생이 소개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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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이혼. 사진=인스타일 제공

배우 이소연이 이혼한다고 밝히자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소연은 지난 2015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그녀는 첫 만남에서부터 자상하고 예의바른 남편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이소연의 신랑 역시 화려한 연예계 생활에 익숙할 줄 알았던 그녀가 오히려 털털하고 순수하다는 점에서 호감을 느꼈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이소연의 남편 직업은 벤처사업가로 집안과 재산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IT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명문대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다.

이소연은 남편과 함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에 소개팅을 잘 안하는 편인데 친동생이 나와 어울리는 괜찮은 남자가 있다고 권해서 믿고 나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첫 만남부터 남편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했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소연은 28일, 남편과 성격차이로 이혼한다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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