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김연우 "가수 그만둔다면 메밀 식당 차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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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니네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언니네' 김연우가 메밀 식당을 열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김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김연우는 "요즘 얼마 동안 노래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연우는 "대중가수는 대중이 찾아야 노래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10년 안까지 노래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가수를 그만둔다면 목 좋은 곳에 메밀 식당을 하고 싶다. 하루에 세 끼 메밀을 먹어도 될 정도로 좋아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우는 지난 10일 정규 5집 앨범 '나의 너'를 공개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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