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 중"
사진=마이다스이엔티 제공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작곡가 맥시마이트가 사과문을 공개했다.
맥시마이트는 "어리석은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팬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쳤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깊이 반성하고 모든 조사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다. 처분 또한 겸허한 마음으로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맥시마이트는 "제 자신이 정말 원망스럽고 부끄럽고 면목이 없지만 깊이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고 있다. 한 치의 거짓 없이 정직하게 조사받고 어떠한 처분이라도 달게 받을 각오로 사죄드리오니 넓은 혜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맥시마이트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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