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새로운 여행지는 독일, 김용건 막내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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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제)'가 오늘(4일) 독일로 떠나 촬영에 돌입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 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한다.

2013년 7월 처음 꾸려진 '꽃보다 할배'는 원년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의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미국 방송사 NBC가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로운 시리즈는 2015년 이후 3년만인 오는 6월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에 더해 배우 김용건이 막내로 합류했다.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그리스에 이어 독일에서 어떤 모습과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숲속의 작은집'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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