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위너 탈퇴, 후회한 적 없어"…솔직 발언
위너 전 멤버 남태현.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가수 남태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위너에서 탈퇴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남태현은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남태현은 "아이돌 때는 예쁜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록밴드를 하고 있어 조금 더 자유롭고 더 더러워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 한 여성팬과 키스를 했다"면서 "일단 팬들이고 노래도 섹시했다. 그런 분위기 자체가 퍼포먼스로 느껴졌을 것이다. 침 냄새가 조금 나기는 했다"고 발언했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보이그룹 위너에서 탈퇴, 현재는 록밴드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탈퇴 당시 수많은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러야 했던 남태현은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추축들이 있는데 모두 추측일 뿐.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다. 서로 잘 합의하고 나왔다"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남태현은 "팀 탈퇴를 두고 후회한 적은 없다. 다만 미안하다. 그게 나중에는 좋은 변화였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가수 남태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위너에서 탈퇴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남태현은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남태현은 "아이돌 때는 예쁜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록밴드를 하고 있어 조금 더 자유롭고 더 더러워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 한 여성팬과 키스를 했다"면서 "일단 팬들이고 노래도 섹시했다. 그런 분위기 자체가 퍼포먼스로 느껴졌을 것이다. 침 냄새가 조금 나기는 했다"고 발언했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보이그룹 위너에서 탈퇴, 현재는 록밴드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탈퇴 당시 수많은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러야 했던 남태현은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추축들이 있는데 모두 추측일 뿐.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다. 서로 잘 합의하고 나왔다"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남태현은 "팀 탈퇴를 두고 후회한 적은 없다. 다만 미안하다. 그게 나중에는 좋은 변화였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