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튀니지] 아자르, 전반 6분만에 PK 선제골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G조 예선으로 튀니지와 맞붙은 벨기에가 전반 6분만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기록했다. 

벨기에와 튀니지는 23일(한국시간) 오후 9시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조별예선 경기를 치렀다.

벨기에는 일찍이 선제골 찬스를 얻었다. 전반 6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아자르가 골대 왼쪽 하단 구석을 향하는 슛으로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벨기에는 이 골로 튀니지에 1-0 리드를 챙겼다.

이날 경기는 KBS 2TV, MBC, 푹(POOQ), 아프리카TV, 옥수수TV 등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