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케이윌, 1라운드 '눈물이 뚝뚝' 대결서 8표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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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히든싱어5'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5'에 출연한 케이윌이 1라운드에서 8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케이윌은 8일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했다.

1라운드 대결곡 '눈물이 뚝뚝'이 끝나자 방청석은 혼란으로 술렁였다. 연예인 판정단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이어 가장 케이윌이 아닐 것 같은 사람을 뽑는 투표에서 2번이 37표를 받아 탈락했다. 3번방에 있었던 케이윌은 8표로 2위를 차지했다. 1번은 18표, 4번 16표, 5번 15표, 6번이 6표를 받았다.

탈락한 2번 신서우씨는 OST제작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서우는 "케이윌의 노래를 연습하다가 지나가던 관계자분에게 OST 작업에 참여할 것을 권유받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신씨는 '해피시스터즈'의 OST '그립다'를 불렀다.

케이윌은 "2번분이 노래를 너무 잘해주셨다. 감사하다"며 신씨와 포옹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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