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윰댕 부부, '항아리게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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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왼쪽)과 윰댕 부부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유명 스트리머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가 '랜선라이프'에서 게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JTBC '랜선라이프' 방송에는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항아리게임' 대결이 펼쳐졌다.

항아리게임은 항아리에 들어간 캐릭터가 망치로 장애물들을 넘기도록 조종하는 게임으로, 홍진영, 김희철 등 연예인들도 플레이해 인기를 얻었다.

방송에서 대도서관과 윰댕은 패배한 사람이 댄스게임 무한대 방송을 하기로 내기를 하고 항아리게임으로 대결했다.

대도서관은 시작 5분만에 난관에 봉착하자 마우스패드까지 내던지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마의 구간에서 불리는 곳에 도착한 대도서관은 실패를 거듭해 흥분하기도 했다.

반면 윰댕은 침착한 컨트롤로 같은 구간을 단번에 통과한 데 이어 거침없이 다음 단계를 통과해 대도서관을 크게 앞질렀다.

그러나 대도서관과 윰댕 모두 1시간 안에 게임을 통과하는데 실패했고, 화면을 따라 춤을 추는 '저스트댄스' 게임을 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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