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손녀와 특별 피서-남능미 손자 권희도 좌충우돌 운전 연수-로운, 양요섭에게 댄스 강습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할머니네 똥강아지' 예고편 캡처


오늘(1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소녀에게 더위 타파와 기력 회복을 위한 '힐링 데이'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학원 강의로 바쁜 여름을 보내는 손녀 김선우를 위해 특별한 피서를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계곡에서 튜브를 타며 세상 신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선우와 펄펄 끓는 삼계탕을 폭풍 먹방하는 김영옥의 모습이 이어져 두 조손의 특별한 하루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 배우 남능미 손자 권희도의 좌충우돌 운전 연수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손자를 위해 운전 연수에 나선 남능미 부부의 모습도 공개된다. 특희 희도는 서툰 실력에도 불구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운전대를 잡아 남능미 부부를 경악하게 한다.

아역배우 이로운은 할머니 몰래 댄스대회 참가 신청을 하면서 혹독한 댄스 적응기를 펼친다. 자신만만하게 댄스에 도전한 처음 태도와는 달리 또래 친구들이 즐비한 댄스학원에서 선생님의 엄격한 댄스 강습에 어려움을 겪는다.

급기야 로운이는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을 잃는 지경에 이른다. 이에 할머니는 로운이를 위해 하이라이트 양요섭과의 깜짝 만남을 주선한다.

로운은 양요섭을 만나 1대 1 맞춤형 댄스 강습을 통해 일취월장한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