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가을방학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가사는 뭐?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25일 밤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의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2010년 발매된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좋아하는 색을 물어볼 때 / 난 대개 오렌지색이라고 말하지만 / 내 맘 속에서 살아있는 / 내 인생의 색깔은 제 몫의 명찰이 없어

때로는 朱黃 때로는 등자 열매 빛깔 / 때로는 이국적인 탠저린이라 하지만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좋아하는 색을 물었을 때 / 넌 보라색 아니면 갈색이라 했지만 / 사실 나는 잘 알고 있지 / 퍼플은 우울의 물증, 갈색은 고독의 외피

때로는 흑백 때로는 파스텔 빛 소녀 / 때로는 좋아하는 색깔 따위는 없다며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때로는 섞여 엉망진창 팔레트 같아 / 그래도 무지개 다리 속 날 위한 한 자리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있을 테니까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있을 테니까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