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동무도서관 이용객 추천작품
빨간 풍선(알리스 브리에르 아케 글·올리비에 필리포노 그림)=친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 목판을 이용해 그린 독특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청소년 자원활동가 최하늘 추천.
토요일의 기차(제르마노 쥘로, 알베르틴 글·그림)=할머니가 사는 시골로 여행 가면서 세상도 이해하게 되는 책. '크면 다 알게 되는' 세상사.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어느덧 성장해 있겠지요. 그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기도 하니! 독서동아리 그리미 정영수 추천.
바람이 휙, 바람이 쏴(에벌린 하슬러 글·케티 벤트 그림)=숲속을 걷다 보면, 어느 날은 마음이 평화롭고 또 어느 날은 무섭게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숲에서 벌어지는 두 형제 이야기. "네 복은 네 심성에서 온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림도 재미있어요. 독서동아리 그리미 서정혜 추천.
나 안 괜찮아(실키 글·그림)=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안 괜찮은 친구들이나, 고민이 많은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다. 청소년자원활동가 서해경 추천.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자신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책. 청소년자원활동가 최우경 추천.
멋진, 기막히게 멋진 여행(마티스 더 레이우 그림)=가끔 아무 나라나 집어넣고 비행기 찾는 놀이를 한다. 그러나 난 훌쩍 떠날 수 없는 수많은 이유로 무장하고 있다. 숲속 작은 집에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떠나볼까?" 한마디 툭 던진 후 뚝딱뚝딱 여행 갈 준비를 한다. 울창한 밀림도, 깊은 바다도, 얼음산 남극도, 빽빽한 빌딩 숲도 문제없이 통과하는 만능 하이패스로 세계 곳곳을 여행한다. 아, 나도 저 어느 끄트머리에라도 딸려 다니고 싶다. 감자 추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DVD·감독 루카 과다니노)=17살 여름, 가족과 함께 보내는 별장에서 예년처럼 맞이한 여름 손님 올리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소년 엘리오. 유난히 덥던 여름이 영화 속 같았다면 어땠을까? 여름에 대한 환상이 생겼던 영화. '여름' 하면 이 영화가 생각날 것 같다. 여름 추천.
강승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