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미쓰라-권다현, 넘치는 힙합사랑과 공복배틀…달달한 신혼생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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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결혼 4년 차 미쓰라, 권다현 부부가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래퍼 미쓰라와 배우 권다현 부부는 결혼 뒤 불어난 몸무게에 위기감을 느끼고 자신들을 뒤돌아보기 위해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섰다. 권다현은 미쓰라기 지금껏 단 한번도 랩을 가르쳐 준 적 없다는 사실을 짚으며 '자율 공복'을 실패할 시 '랩 레슨'을 해 줄 것을 종용했다. 미쓰라는 쿨하게 이를 받고, 권다현이 공복을 실패할 시 다시는 이런 얘기를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한다는 조건을 내걸어 '공복 배틀'이 성사됐다.

한편, 두 사람은 커플 필라테스를 하는 등 시시때때로 스킨십이 폭발하며 모두를 부러움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컴퓨터로 축구 게임을 하며 배고픔을 잊기 위해 노력하던 중 미쓰라가 득점을 하자 이들 부부는 침대에서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보던 싱글인 유민상과 노홍철이 화들짝 놀라 '토끼 눈'으로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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