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가을 감성 담은 발라드로 31일 컴백…김이나 작사가 지원사격
서인영. 사진=소리바다 제공가수 서인영이 발라드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가을에 어울릴만한 잔잔하고 서정적인 발라드가 수록됐다. 서인영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김이나 작사가가 힘을 보태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8월 애틋한 짝사랑의 감정을 담은 싱글 '눈을 감아요'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이어 MBC 드라마 '숨바꼭질' OST 'Someday'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인영의 새 앨범은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