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인베스트, 서면 공공주택·오피스텔 신축사업 P2P상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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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대표 P2P금융사 ㈜타이탄인베스트가 서면 공공주택·오피스텔 신축사업 부동산 상품을 지난 9일 오픈했다. 타이탄인베스트 제공

P2P금융이 열풍인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P2P기업인 ㈜타이탄인베스트가 최근 투자자 사이에서 최적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주로 영남권에 위치한 부동산을 상품으로 대출을 하여, 투자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금융권 출신 임원진들로 구성되어 있는 타이탄인베스트는 부산 중견 건설사인 ㈜대성문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다. 노련한 금융 경력과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심사를 보다 꼼꼼하게 진행한다.

현재 12%가 넘는 투자수익률로 누적 대출액 160억 원, 상환율 70%가 넘어가는 데도 연체율, 부실률 0%를 유지 중이다.

지난 9일 타이탄인베스트는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공공주택 및 오피스텔 신축사업 상품을 오픈했다. 11호 1차 상품은 연 수익률 13%, 투자기간이 8개월이다.

타이탄인베스트 심사부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 인근 역세권에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다"며 "공정률 85%로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준공 후 주거래 금융기관인 신협 등에서 70억 이내의 부동산담보대출이 협의되어 있어 투자자에 대한 원금 상환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P2P금융상품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간단히 투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탄인베스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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