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 신예은, CF 10개 싹쓸이…'차세대 광고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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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예은이 데뷔와 동시에 차세대 광고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 신예은은 지난 9월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데뷔했다. '에이틴'은 온라인상에서 200~3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도하나'를 연기한 신예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여신급 비주얼을 겸비하며 10~20대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신예은은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LG G7, SKT, 스프라이트, 모아트 등 광고가 오픈됐으며 온에어를 앞두고 있는 CF까지 합하면 총 10개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인기의 척도가 되는 통신사, 휴대폰, 화장품, 아웃도어 브랜드, 청량음료 등 주요 카테고리를 모두 섭렵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한편, 신예은은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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