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박중훈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겪어봐야.." 너스레
사진=tvN '국경없는 포차' 방송화면 캡쳐신세경이 안정환의 질문에 너스레를 떨었다.
21일 첫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떠나기 전 한 자리에 모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한국의 포장마차에 모였다. 오자마자 닭발을 주문한 신세경은 맛에 홀린 듯 거침없이 흡입했다.
이어 안정환과 박중훈도 도착했다. 배우 선후배 사이인 박중훈과 신세경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러자 안정환은 신세경에게 "선배님인데 어렵지 않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중훈은 "어렵지 않을걸?"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신세경은 고민 끝에 "일단 겪어 봐야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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