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박중훈 아내 등장… "저희집 가실래요?" 깜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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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배우 박중훈의 아내가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 헨리-차은우와 함께 서울 도곡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들은 도곡동의 고층빌딩 사이를 헤매던 중 과거 한끼의 주인공을 만났다. 그는 "오늘은 성공하기가 힘들 것 같다"며 희박한 성공률을 내다봤다.

발길을 옮기던 네 사람에게 마스크를 낀 여성이 다가왔다. 바로 배우 박중훈의 아내였던 것. 이경규는 반갑게 악수를 나눴고, 강호동을 비롯한 헨리, 차은우도 인사를 했다.

도곡동에 산다는 박중훈 아내의 말에 출연진들은 건물에 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걸었다. 박중훈의 아내는 "저희 집에 가실래요?"라고 제안했지만 바쁜 촬영 일정상 아쉽게도 함께 할 수는 없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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