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양세형 매니저, 김수용 개그에 빵빵 터지는 웃음

디지털본부12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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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의 매니저가 김수용의 유머에 감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의 매니저가 김수용의 매니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양세형의 차를 둘러보던 중 메이크업 박스를 발견했다.

김수용은 "난 메이크업을 잘 안 한다. 메이크업이 돼 있다. 얼굴에. 눈 주위로 메이크업 하고 다닌다"라고 개그를 쳤다.

양세형의 매니저가 웃음을 보이자 김수용은 "다음에 양세형 만나면 네가 '랩 하나 들려 드릴까요?' 해봐라. SAY 형~"이라며 다른 개그를 쳤다.

이번 개그에도 매니저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김수용은 "이런 개그 좋아하냐. 네가 내 전담 매니저였다면 어떨 것 같냐"며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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