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헬싱키 노선 신설] 부산~헬싱키 노선 최대 기종 띄운다

이현우 기자 hoor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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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유럽 직항 노선인 부산~헬싱키(핀란드) 하늘길은 어떤 항공기가 누비게 될까.

핀란드 국영항공사 핀에어는 김해공항 취항 항공기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핀에어가 부산~헬싱키 노선에 띄울 항공기종은 프랑스 에어버스사의 A350-900(사진)이다.

프랑스 에어버스사 A350-900

최신형 모델 최대 350명 탑승

헬싱키까지 9시간 40분 소요

11일 에어버스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최신형 모델로 최대 35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좌석 등급 구성에 따라 탑승객 수는 달라진다. 핀에어가 인천~헬싱키 노선에 운항하고 있는 같은 기종은 비즈니스석 32석, 이코노미석 304석 등 모두 336석을 갖추고 있다.

이 항공기가 취항하면 김해공항에서 최대 기종이 된다. 김해공항에선 베트남항공이 지난 18일부터 부산~호찌민 구간에 똑같은 기종을 띄우기 시작했다.

그 이전까지 김해공항에서 운항하는 최대 항공기는 A330이었다. 모두 29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중거리 노선 기종이다. 대한항공이 부산~방콕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A350-900 기종이 부산에서 출발해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9시간 40분 만에 헬싱키에 닿는다. 직항 거리는 7400㎞이다.

이현우·김준용 기자


이현우 기자 hoor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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