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행주산성 철판구이, 이영자 맛집…"고기는 언제나 옳다"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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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행주산성 철판구이 집을 찾았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출연진들이 매니저들과 함께 MT를 떠났다.

이날 방송인 이영자, 전현무, 이승윤, 유병재, 코미디언 송은이, 양세형은 매니저와 함께 가평으로 MT를 떠난 가운데, 점심 식사를 위해 행주산성을 방문했다.

특히 이영자의 추천으로 방문한 철판구이 집은 테이블을 가둑 채우는 큰 크기의 철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자는 "철판구이는 행주산성이 지킨다"며 자신이 소개한 음식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철판구이 집 사장은 먼저 예열한 불판에 지리산 흑돼지 삼겹살을 올렸다. 이후 철판 위를 가득 채운 돼지기름 위로 묵은지를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사장은 거대한 철판을 가로지르는 삽으로 고기와 김치를 볶아냈다. 이후 마늘과 양념한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볶아내 식당에 방문한 멤버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는 "철판 위에서 펼쳐진 마법 같다"고 칭찬했으며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은 "음식이 아니라 약"이라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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